• 코틀린의 프로퍼티는 자바의 필드와 비슷해 보이지만, 사실 서로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.
• 둘 다 데이터를 저장한다는 점은 같습니다. 하지만 프로퍼티에는 더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.
• 일단 기본적으로 프로퍼티는 사용자 정의 세터와 게터를 가질 수 있습니다.

// 코트린의 프로퍼티
var name: String? = null
//자바의 필드
String name = null;

// getter, setter
var name: String? = null
    get() = field?.toUpperCase()
    set(value) {
    	if(!value.isNullOrBlank()) {
            field = value
        }
    }

위 코드에서 setter 에 field를 사용한 이유와 백킹필드란?

• 백킹필드
  • 프로퍼티의 값을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내부적인 필드
  • 코틀린에서는 프로퍼티의 값을 저장하고 검색할 필요가 있을 때만 백킹 필드를 생성한다.
  • 프로퍼티에 직접 접근하거나 값을 할당하는 대신 field 식별자를 통해 이 백킹 필드에 접근하고 값을 할당하거나 검색할 수 있다.
• setter 에 filed 를 사용한 이유
  • name = value 와 같이 프로퍼티 자체에 값을 할당하려고 하면, 실제로는 프로퍼티의 setter 함수가 재귀적으로 호출되어 스팩오버플로 에러를 발생한다.
  • name = value 는 setName(value) 메서드를 호출하는 것과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setter 내에서 프로퍼티 이름을 사용하여 값을 할당하면 무한 재귀 호출이 발생한다.

모든 프로퍼티는 캡슐화가 디폴트

• 데이터를 millis 라는 별도의 프로퍼티로 옮기고,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도 wrap/unwrap 하도록 코드를 변경하기만 하면 됨

var date: Date
    get() = Date(millis)
    set(value) {
    	millis = value.time
    }

프로퍼티는 필드가 필요 없음

1. 코틀린은 인터페이스에서 프로퍼티를 정의 할 수 있음

open class Supercomputer {
    open val theAnswer: Long = 42
}

class AppleComputer: Supercomputer() {
    override val theAnswer: Long = 1_800_275_2273
}

2. 프로퍼티를 위임할 수도 있음

by lazy를 사용하여 프로퍼티를 위임하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로 코틀린의 프로퍼티 위임 기능을 사용하여, 해당 프로퍼티가 처음 접근될 때에만 초기화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.

val db: DataBase by lazy { connectToDb() }